[AFP=연합뉴스] 실종됐던 인도네시아 잠수함 '낭갈라(Nanggala)'의 잔해가 해저에서 발견됐다고 인도네시아 군당국이 25일 공식 확인했다. 독일에서 제작된 1400톤급 디젤 잠수함인 낭갈라는 지난 21일 오전 3시 25분(현지시각)께 발리섬 북부 96㎞ 해역에서 어뢰훈련을 위해 잠수한 뒤 실종됐다. 관련기사북마케도니아 나이트클럽 화재…최소 50명 사망北 석탄 밀수출 의심 화물선, 中선박과 충돌 후 침몰…20여명 사망 #잠수함 #사망 #인도네시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