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후반기 조율 중” 박경미 청와대 신임 대변인이 18일 인사말을 하기 위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23일 한·미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5월 후반기 중 상호 편리한 시기를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근거 없는 추측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는 한국이 요구하는 백신 확보에 미국이 난색을 표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이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尹-바이든, 한미정상회담 시작…확장억제·IRA 논의할 듯 최진식 중견련 회장·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미정상회담 만찬 참석한다 #박경미 대변인 #청와대 한미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