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설계전문업체 희림이 장 초반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희림 주가는 오전 9시 22분 기준 30%(2070원) 오른 8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6900원이다. 앞서 희림은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다.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최대 후원사가 희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희림은 코바나콘텐츠가 주최한 마크 로스코전, 르 코르뷔지에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을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희림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14.2% 늘어난 2038억6926만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6.4% 증가한 91억4509만원, 당기순이익은 32.6% 증가한 47억3703만원이다. 관련기사제일테크노스 주가 21%↑…윤석열 관련주?서울시장된 오세훈 관련주는 '뚝'...대선후보 윤석열 관련주 오히려 '쑥' #윤석열 관련주 #희림 #희림 주가 #희림 윤석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