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 기준 희림 주가는 전일 대비 29.94%(1590원)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5310원이다.
희림은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희림은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최대 후원사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8일 희림은 LG 메트로시티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 추진위원회와 303억9300만원 규모 리모델링사업 설계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20년 연결 기준 매출 대비 14.91%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