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집으로 스틸컷] 영화 '집에서'에서 유승호 할머니로 출연했던 김을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가족에 따르면 김을분 할머니가 지난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다. 영화 촬영 당시 김을분 할머니는 연기 경험이 전무했지만 대종상영화제 역대 최고령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발인은 19일 오전, 빈소는 서울시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이다.관련기사'3대가 독립운동'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향년 98세"믿을 수 없다"…배우 김수미, 건강이상설 한 달 만에 별세 #김을분 할머니 #별세 #영화 #집으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