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휴온스글로벌이 장 초반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 주가는 오전 9시 17분 기준 29.82%(1만19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종가는 3만9900원이다.
계약 당사자는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자회사 휴메딕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가 참여하는 컨소시엄과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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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은 백신 생산 기술을 도입해 오는 8월 시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휴온스글로벌은 각 회사의 역량을 동원해 월 1억 도스(1회 접종분)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