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참사가 오는 16일 7주기를 맞는다.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1분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에서 사이렌이 울리는 등 전국 각지에서 참사의 아픔과 교훈을 기억하는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 사진은 참사 7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 너머로 해가 저무는 모습. 관련기사美 여객기 충돌 사고, 2001년來 최악의 항공기 참사...트럼프 "바이든 탓" 정치화美 여객기 추락에 항공 안전망 '구멍' 지적…"참사급 위기 수차례 넘겨" #참사 #7주기 #세월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