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33명 감소한 698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인원은 11만211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670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그 1개월 간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달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는 2번, 600명대는 4번, 700명대는 1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