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노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나노엔텍이 장 초반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노엔텍 주가는 오전 9시 43분 기준 12.73%(1270원)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9980원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진단키트 업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보완 수단으로 '자가진단키트' 승인을 정부에 촉구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인 나노엔텍이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SK텔레콤의 자회사 나노엔텍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출시했으며, 3분 만에 95% 정확도로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제조하고 있다. 관련기사나노엔텍 주가 4%↑…현장진단 플랫폼 '샘플 전처리 모듈' 유럽 특허 취득나노엔텍 주가 13%↑…급상승 이유는? #나노엔텍 #나노엔텍 진단키트 #진단키트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