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1번 이상 중고 물품을 판매한 이용자 수도 1000만명이었다.
당근마켓에서 중고 물품을 사고 파는 구매자 겸 판매자는 전체 이용자의 93.3%였다.

[사진=당근마켓 로고]
2015년 출시된 당근마켓은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 수 2000만명, 월간 이용자 수(MAU)는 150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MAU가 660만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큰 성장이다.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환경과 자원 재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해온 결과, 어느덧 중고 거래 판매자 1000만 시대가 열렸다”며 “지역의 가치 있는 정보와 소식을 연결하고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결을 확대해 나가며 하이퍼로컬 시장의 선두주자로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당근마켓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