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노태우 전 대통령이 호흡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에 구급차가 출동했다. 상태가 호전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노 전 대통령의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으로 출동했다. 신고 후 노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되면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별도 조치 없이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올해로 89세로 천식 등의 지병을 앓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건설교통위원회, '호흡곤란 지옥철' 김포 도시철도 현장방문'호흡곤란' 김포 골드라인에 '버스전용차로·수륙양용' 도입..."골병라인 오명 벗나" #노태우 #대통령 #호흡곤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