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업체 셀리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셀리드 주가가 전일 대비 27.13%(1만9700원) 9만23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7만2600원이다.
셀리드 주가 상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셀리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AdCLD-CoV19에 대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임상 2상a을 진행 중인 셀리드는 오는 8월 긴급사용승인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셀리드는 지난 6일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BVAC-C’에 대한 임상 2a상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오는 6월 최초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셀리드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 52억8661만원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49.7%로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471억2599만원으로 적자가 66.4% 확대됐다.
셀리드 주가 상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셀리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AdCLD-CoV19에 대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임상 2상a을 진행 중인 셀리드는 오는 8월 긴급사용승인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셀리드는 지난 6일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BVAC-C’에 대한 임상 2a상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오는 6월 최초로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