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이 나오면서 F&F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5분 코스피시장에서 F&F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3.78%) 상승한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지난 1분기 F&F의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05% 많은 355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52%가량 웃도는 수치다. 관련기사코스피 찬바람에도 따뜻한 의류주… 대장 F&F 146% 급등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내수 매출이 반등하고, 중국법인 중심의 해외 매출 개선이 올해 실적에 큰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F&F #의류주 #소비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