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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라 일렉트릭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08/20210408161149557177.jpg)
[사진=올라 일렉트릭 홈페이지]
인도의 차량호출 서비스 기업 '올라(OLA)'의 전기차(EV) 부문 올라 일렉트릭 모빌리티는 6일, 글로벌영업 판매전략 책임자로 현대, 기아차 출신의 김용성 전 상무를 기용했다고 밝혔다. 올라는 현재 첫 전동스쿠터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이 진행중이다.
올라 일렉트닉은 현재, 남부 타밀나두주에 공장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공장에서 생산한 전동이륜차를 인도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영국, 중남미,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도 투입한다는 방침이며, 김 전 상무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