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5.63% 상승..."주택·신사업 견조, 목표주가 상향 조정"

2021-04-08 11: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GS건설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8분 기준 GS건설은 전일대비 5.63%(2400원) 상승한 4만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7일 하나금융투자는 주택과 신사업 모두 견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 8000원에서 5만 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승현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높은 도급주택사업 수익성과 중장기 정비사업잔고의 착공 확대 가능성, 신사업 중심의 높은 해외 실적 가시성 등을 고려해 지속가능 ROE(자기자본이익률)를 9.3%로 상향 조정했다. GS건설을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GS건설은 상반기 주택분양매출이 정점을 기록하는 시점이다. 지난해 상반기 주택분양한 1만 4000세대 규모의 매출이 본격 반영되는 하반기 실적 개선폭은 더욱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GS건설의 올해 1분기 신규 분양은 5500세대로 파악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