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편의점 1위 사업자 BGF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CU 매장을 통해 30분 내로 찾아가는 ‘유심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배달 앱으로 유심을 주문하면 인근 편의점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비대면 주문과 근거리 배달이 시너지를 일으켜 알뜰폰 유심 접근성은 높아지고 배송 시간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심야를 포함해 연중무휴 운영돼 대리점·편의점이 멀거나 방문 시간을 내기 힘든 소비자 불편도 해소했다. 헬로모바일은 유심 매장 판매부터 배달 앱까지 CU와 온·오프라인 협력을 이어간다.
서비스는 이날 개시한다. 요기요·네이버 주문·위메프오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가까운 CU 매장을 선택한 뒤 유심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배달을 요청하면 30분 내 배송이 완료된다. 유심 수령 후에는 다이렉트몰에서 일련번호를 입력해 전 유심요금제로 가입이 가능하다. 5분 내 ‘셀프 개통’도 마칠 수 있다.
한정호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단장은 “집콕 트렌드 장착으로 ‘편의점 배달’ 인기가 급증한 가운데 이번 CU와의 제휴로 차별화된 알뜰폰 유통판로를 개척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편의점을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 유통전략을 가속화해 코로나 시대 알뜰폰 고객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배달 앱으로 유심을 주문하면 인근 편의점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비대면 주문과 근거리 배달이 시너지를 일으켜 알뜰폰 유심 접근성은 높아지고 배송 시간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심야를 포함해 연중무휴 운영돼 대리점·편의점이 멀거나 방문 시간을 내기 힘든 소비자 불편도 해소했다. 헬로모바일은 유심 매장 판매부터 배달 앱까지 CU와 온·오프라인 협력을 이어간다.
서비스는 이날 개시한다. 요기요·네이버 주문·위메프오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가까운 CU 매장을 선택한 뒤 유심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배달을 요청하면 30분 내 배송이 완료된다. 유심 수령 후에는 다이렉트몰에서 일련번호를 입력해 전 유심요금제로 가입이 가능하다. 5분 내 ‘셀프 개통’도 마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