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우한재 기자, whj@ajunews.com] 최초와 혁신의 대명사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다. 1995년 브랜드 ‘화통(話通)’을 시작으로 휴대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LG전자는 이후 ‘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으로 피처폰의 황금기를 열었다. 하지만 26년이 지난 지금, 그 굴지의 LG전자가 휴대폰 사업과 작별을 선언했다. 남은 것은 누적적자 5조원. 세계 시장 점유율 3위에 오르기도 했던 LG의 스마트폰은 이제 역사의 유물로 남게 됐다.관련기사아름다운 섬의 슬픈 역사, 제주 4·3사건 73주년 4월 7일 재·보궐선거, 공휴일 아닌 이유는? #롤러블 #모바일 #LG #스마트폰 #초콜릿폰 #프라다폰 #LG전자 #LG휴대폰 #MC사업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