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양역 데시앙 플렉스]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을 비롯해 오피스텔까지 지역에 따라 규제 대상이 되자 부동산 규제를 덜 받는 지식산업센터가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임차인은 기업 종사자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고, 동시에 임대인은 공실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대부분이 수도권 내 도심에 자리해 많은 유동인구와 인근 지역 거주자들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할 경우 약 3000명의 직업군과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는 셈이다. 또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점포가 호실 대비 낮은 비율인 40여개로 구성돼 일반 상가와 달리 점포 간의 경쟁이 낮은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상가 분양 시 1금융권에서 최대 80% 대출과 2% 중반 금리를 이용할 수 있어 임대료 절감이 가능하다. 또 바닥권리금과 영업권리금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현재 대기업 프랜차이즈 회사를 비롯해 상업시설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선착순 특별 혜택을 부여하는 만큼 먼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14-7 일원에 있다. 현재 홍보관은 예약제로만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