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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05/202104051051324669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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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47분 기준 HMM은 전 거래일 대비 2.32%(650원) 상승한 2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HMM은 "앞으로도 추가 발주 및 용선을 통해 2022년까지 100만TEU의 선복량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목표 달성 시 한진해운 파산 전 선복량을 회복하게 된다"고 말했다.
HMM은 지난해 영업이익 9808억 원을 기록하며 10년 만의 흑자 전환 동시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32항차 연속 만선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