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손오공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저너 9시 45분 기준 손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24.26%(655원) 상승한 3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손오공은 제임스 전 월트디즈니 부사장 겸 마텔 제너럴 매니저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VI(주가가 급변할 때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에 2분간 매매가 정지되고 단일가매매로 전환됐다. 관련기사휴장일 틈타 악재성 '올빼미 공시'… 제재 방법 없어 투자자 피해파월 의장 "올해 인플레 안정, 확신까진 더 오래 필요"..."인상 고려는 안 해" #손오공 #주가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