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한국에서 해외 각 지역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웨비나' 방식으로 테크세미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더욱 진화한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Neo QLED)'의 화질과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반 기술이다.
특히 네오 QLED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하는 3가지 핵심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존 LED 소자보다 40분의 1의 크기로 정교한 화질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퀀텀 미니 LED △밝기를 12비트(4096 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탁원한 명암비와 블랙 색상을 구현하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로 초고화질 영상을 표현해주는 네오 퀀텀 프로세스 등이다.
10주년을 맞은 테크 세미나는 전 세계 주요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북미·유럽·중동·서남아·아프리카·중앙아시아·동남아·중남미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지난해 2배 이상인 500여 명이 참석한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테크 세미나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에게 네오 QLED의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서비스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이 Neo QLED를 통해 차원이 다른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더욱 진화한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Neo QLED)'의 화질과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반 기술이다.
특히 네오 QLED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하는 3가지 핵심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존 LED 소자보다 40분의 1의 크기로 정교한 화질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퀀텀 미니 LED △밝기를 12비트(4096 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탁원한 명암비와 블랙 색상을 구현하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로 초고화질 영상을 표현해주는 네오 퀀텀 프로세스 등이다.
10주년을 맞은 테크 세미나는 전 세계 주요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북미·유럽·중동·서남아·아프리카·중앙아시아·동남아·중남미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지난해 2배 이상인 50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