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13만2075명이 투표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2일 오전 9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1.09%로 확인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13만207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9만7596명이 투표(1.16%)했고, 부산시장 선거는 2만8977명(0.99%)이 투표했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3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련기사4·2 재보선 23개 선거구에 후보 67명…평균 경쟁률 2.9대1韓, 재보선 직후 "인적 쇄신" 재차 강조…李, 배추밭서 민심 청취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2021재보궐 #박영선 #사전투표 #오세훈 #서울시장 #부산시장 #투표 #전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