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 = 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직원에 업무보고를 받은 것이 확인돼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중기부는 권 장관이 전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직원으로부터 약 5분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권 장관은 오는 4일까지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중기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는 대전정부청사 1동 13층을 폐쇄하고, 1동 전체를 소독할 예정이다. 13층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는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관련기사강정애 보훈장관, 프랑스·독일 출장…독립유공자 유해봉환 추진광주시,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권 장관은 오전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권칠승 #장관 #중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