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기업 360곳의 웹사이트·모바일앱과 클라우드 보안점검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원격 근무·교육·의료·쇼핑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운영하는 중소기업 약 300곳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중소 클라우드 기업 약 60곳이다.
KISA는 원격 서비스 개발 중소기업의 모바일 앱·웹, 서비스 개발·운영 환경, 사물인터넷(IoT) 취약점 점검 등을 지원하고 조치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또 SaaS 제공 기업에 취약점 점검, 모의침투 테스트, 소스코드 점검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상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임진수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디지털 대전환으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안 강화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원격 근무·교육·의료·쇼핑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운영하는 중소기업 약 300곳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중소 클라우드 기업 약 60곳이다.
KISA는 원격 서비스 개발 중소기업의 모바일 앱·웹, 서비스 개발·운영 환경, 사물인터넷(IoT) 취약점 점검 등을 지원하고 조치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또 SaaS 제공 기업에 취약점 점검, 모의침투 테스트, 소스코드 점검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상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임진수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디지털 대전환으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안 강화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