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케빈 린 트위치 공동 창업자 사외이사에 선임

2021-04-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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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트위치 공동 창업자인 케빈 린(Kevin Lin)을 포함한 사외이사 4명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수경 P&G 중국 사업부 대표, 여은정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KT 사외이사), 백양희 라엘 공동 창업자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크래프톤은 사외이사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게임 제작, IP(지식재산권)의 확장, 유망 신규 사업의 공격적인 투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각계의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빈 린 트위치 공동 창업자[사진=크래프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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