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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01/20210401100453795243.jpg)
천장호 출렁다리 오색 야간조명 새 단장 모습.[사진=청양군제공]
새 단장을 마친 출렁다리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벚꽃과 더불어 봄밤의 낭만을 한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개장 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오후 9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오후 8시까지이며 금․토․일요일에만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의 오색 빛과 봄밤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장호 출렁다리 오색 야간조명 새 단장 모습.[사진=청양군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