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이 일본에 있다는 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를 허가했다는 소식에 일본제품 불매운동 수혜주들이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모나미가 19.21% 급등중이고 아가방컴퍼니(9.43%), 신성통상(6.55%), 보라티알(5.28%) 등도 상승중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전날 검정조사심의회를 열고 296종의 고교 1학년용 교과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검정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일본의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기술된다. 관련기사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코스피 #코스닥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