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브랜드 ‘감성커피’, 신메뉴 '딸기났네 딸기났어' SNS 인기메뉴 반응

2021-03-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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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는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은 미디어다. 특히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 등이 제공하는 콘텐츠와 파급력은 상상 그 이상을 초월한다. 외식 브랜드 가맹점, 제품, 신메뉴 등에 대해 사용 후기, 리뷰 등 콘텐츠가 재확산되면서 엄청난 홍보 효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감성커피 제공]

대표적인 예로 카페장업 브랜드 ‘감성커피’가 있다. 감성커피는 30일 최근 내놓은 ‘딸기났네 딸기났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내놓은 신메뉴 4종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감성커피 신메뉴 4종은 ‘딸기꿀꺽라떼’, ‘듬뿍딸기밀크쉐이크’, ‘봄빨간딸기티’, ‘요거딸기스무디’다. 감성커피는 “각각의 맛과 완연한 봄의 계절과 잘 맞아떨어지는 구성으로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SNS를 통해 홍보효과를 얻은 감성커피는 각 가맹점들 운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중이다. SNS를 보고 매장을 방문하거나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매출과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SNS를 통한 긍정적인 입소문은 파급력을 넘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유익하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때문에 제품을 넘어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것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 시키기 위함”이라며, “이를 통해 당장 투자금액이 발생해도 멀리 내다보면 각 가맹점의 수익 상승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과 제품 개발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출시된 “딸기났네 딸기났어” 신메뉴도 SNS를 통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신규 창업을 문의하는 창업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감성커피 측은 "본사 차원에서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 비용부터 매장 오픈 전, 후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불확실한 시대 든든한 창업 동반자로서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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