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는 29일 “올해 연말까지 고객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돼 높은 공장 가동률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부천에서 열린 제68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5세대, 전기차 등 신규 응용분야의 보급이 본격화되고, IT 기기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파운드리 시장이 지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등 주식 시장과 사업 환경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점은 다소 우려스럽다”면서도 “기회 요인은 극대화하고 위기 요인은 최소화해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 대표는 “경쟁사들의 추격을 뛰어넘는 초격차 공정과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기존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익률이 좋은 신규 제품을 확대하는 등 고수익 제품과 시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생산성 향상 활동을 더욱 가속화해 생산 능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중장기 지속 성장을 위한 준비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밝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의 내실을 견고히 다지며 힘을 비축하고 있다”며 “어떠한 대외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 우량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이 의결했다.
양승주 DB하이텍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김준동 법무법인 세종 상근고문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부천에서 열린 제68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5세대, 전기차 등 신규 응용분야의 보급이 본격화되고, IT 기기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파운드리 시장이 지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등 주식 시장과 사업 환경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점은 다소 우려스럽다”면서도 “기회 요인은 극대화하고 위기 요인은 최소화해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 대표는 “경쟁사들의 추격을 뛰어넘는 초격차 공정과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기존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밝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의 내실을 견고히 다지며 힘을 비축하고 있다”며 “어떠한 대외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 우량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이 의결했다.
양승주 DB하이텍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김준동 법무법인 세종 상근고문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