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LG전자는 LG 디오스 와인셀러,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 판매량이 ‘홈술족’의 관심을 등에 업고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디오스 와인셀러 중 대용량 모델과 LG 홈브루 판매량은 올해 2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 수준으로 늘었다.
대용량 LG 디오스 와인셀러는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된 진동과 소음이 적고, 상·하칸의 온도를 섭씨 1도 단위로 조절하는 기능을 통해 종류에 맞게 온도를 설정·유지할 수 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혁신 가전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