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44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17.05%(1만 7700원) 상승한 12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데브시스터즈는 장중 한때 10만 원 고지를 터치했다. 이는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등극하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매출 톱 10에 이름을 올린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상승세가 정체되고 있던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쿠키런: 킹덤'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가총액이 사상 첫 1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관련기사휴장일 틈타 악재성 '올빼미 공시'… 제재 방법 없어 투자자 피해파월 의장 "올해 인플레 안정, 확신까진 더 오래 필요"..."인상 고려는 안 해" 최근 IBK투자증권은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연간 매출 2744억 원, 영업이익 1022억 원에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쿠키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