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관련주 빅텍·스페코·휴니드·퍼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북한이 지난 주말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지자 방상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상주는 빅텍, 스페코, 휴니드, 퍼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다. 

24일 오전 9시 8분 기준 빅텍은 전일대비 0.66%(50원) 상승한 7580원, 스페코는 0.84%(80원) 상승한 9610원, 휴니드는 1.37%(90원) 6660원, 퍼스텍은 0.2%(5원) 2500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13%(50원) 하락한 3만 92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 정부 및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21일 오전 서부지역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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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14일 이후 11개월 만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된 후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고위 당국자는 23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라며 북한과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 역시 "북한의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순항미사일이다. 순항미사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