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횡성의 한 빌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22일 오전 10시 29분쯤 강원 횡성군 읍하리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고, 이 불로 인해 주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구조된 10명 중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40분 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은 베란다 창문이 날아갔다는 점과 도착 당시 불길이 거셌다는 점으로 보아 내부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파주 조리읍 야산서 또 화재…진화 중삼성화재, 삼성생명 품으로…금융위 자회사 편입 승인 #횡성 #가스폭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