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만도 주가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2.86%(2000원) 상승한 7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만도는 폭스바겐그룹으로부터 5000만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스펜션 단일 품목으로는 역대 최대규모다. 이번 수주엔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MEB) 유럽 주력 모델 대부분과 폭스바겐·아우디 내연기관 베스트 셀링 승용·상용 모델이 대거 포함됐다. 관련기사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대신證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목표가↑" 만도는 내년 6월붙부터 2033년까지 유럽 현지에서 서스펜션 제품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만도 #관련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