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올해도 두산베어스 스폰서십... 6년 연속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간다.

티스테이션은 18일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6년 연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계약 연장에 따라 유니폼을 비롯한 두산베어스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고 잠실야구장 전광판·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2016년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을 처음 체결한 티스테이션은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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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의 계약을 통해 양사 모두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통해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은 두산베어스 야구단.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