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본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 5분 기준은 솔본은 전일대비 12.62%(930원) 상승한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를 운영하는 키네마스터가 영상 편집 앱 시장 2위 업체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8%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미국 기업에 한국 스타트업 하이퍼커넥스가 1조 9000억 원에 매각되면서 키네마스터 몸값도 치솟고 있다. 시장에서 1조 원 수준의 가격까지 언급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네마스터는 지난해 매출액 298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06%, 390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