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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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16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16/20210316144411441447.jpg)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16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주시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남해화학 하형수 사장, 복지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의 오지철 회장, 그리고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전찬민 회장을 지목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남해화학과 복합비료 수출 및 암모니아를 포함한 비료원료 수입에 협력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과는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벡 공과대학생 장학금 지급, 의료기기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에는 지난 2011년 후원을 시작했고, 국가대표팀은 성장을 거듭해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