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에서 협력사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포항시 남구 소재 청림파출소는 16일 오전 10시 25분 포스코케미칼 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노동자는 포스코케미칼 협력사 소속으로 공장 실린더에 머리가 끼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사진=포스코 제공] 관련기사포스코 포항제철소, 통근버스 승강장 환경 개선 공사 착수포스코, 스마트 산업보건 솔루션 눈길…보행 로봇으로 설비 점검 #사망사고 #산재 #포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