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성금속]
대성금속은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 디즈니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디즈니 골드바'와 '헐크 실버코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즈니 캐릭터 순금 24K 골드바'는 디즈니의 캐릭터 중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한 미키, 미니, 푸우 등 3가지 캐릭터의 이미지를 담아 출시했다. 캐릭터마다 각각 2가지 디자인으로 반돈(1.87g), 한돈(3.75g) 무게로 총 12개의 골드바를 선보인다.
'헐크 1oz 실버코인'은 마블 히어로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헐크 캐릭터를 섬세하게 실버코인에 표현해냈다.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몸이 잘 표현되어 있어 헐크의 힘을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름 40mm에 1oz(31.1035g) 무게로, 순도9999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12일부터 대성금속몰을 통해 10,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첫 콜라보 제품인 아이언맨 실버코인과 동일하게 뉴질랜드 법정화폐로서의 가치도 부여돼 있다. 코인 1개당 뉴질랜드 2달러의 가치를 지닌다.
대성금속 관계자는 "콜라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게 됨에 따라서 세계적인 기업 월트 디즈니사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디즈니 대표 캐릭터 3가지와, 마블 히어로의 인기 캐릭터 헐크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콜라보를 맺으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소장가치와 희소성이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현재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골드바, 실버코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성금속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1kg 골드바를 KRX 금시장에 납품한 KRX적격생산업체로,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도 완료해 제품의 품질 및 중량을 신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월트 디즈니사와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지난해 12월 아이언맨 1kg 실버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아이언맨 1oz 실버코인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