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수도권·충남·제주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라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3~1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제주권을 제외하면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다만 광주·전북은 오후부터 세종·충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강수 확률은 강릉 지역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낮겠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때 저지대 침수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제주 해상, 남해 먼바다, 동해 남부 해상 등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항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제주권을 제외하면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다만 광주·전북은 오후부터 세종·충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때 저지대 침수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제주 해상, 남해 먼바다, 동해 남부 해상 등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항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수도권 날씨다.
△서울: 구름많음, 흐림
△서울: 구름많음, 흐림
△인천: 흐림, 흐림
△수원: 구름많음,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