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동아태 차관보대행, 12일(현지시간) 전화브리핑 "과거 행정부 대북 정책, 북핵 상황 악화시켜...재검토"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 [사진=연합뉴스] 미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작업이 수주 내에 완료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은 이날 언론과 전화 브리핑에서 "나는 검토 완료에 대한 정확한 시간표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마 수주 내에 검토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보 대행은 또 바이든 정부가 그간 대북 정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한국, 일본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했다고도 소개했다. 관련기사현대차, 지난해 175조 매출로 사상 최대...북미·SUV·전기차 판매 호조네이버, 북미 지역 AI 스타트업 '램브랜드'에 투자 아울러 과거 미국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핵 상황을 악화했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존 정책을 재검토하며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대북 #바이든 #북미 #비핵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