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게임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ESG 경영 전략을 담당하는 ‘ESG 경영실’을 신설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는 ESG 경영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실을 신설했다"며 "ESG 경영 관련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IT업계는 ESG 경영이 화두다. 네이버는 지난해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ESG 추진 방향과 2040년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 목표를 수립했다. 네이버의 주요 ESG 이슈와 관리 현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했다.
카카오도 최근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12대 실천 분야를 정하고 80여개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의 ESG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이라고 정의했다”며 “카카오만의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쓰고, 디지털 사회에서의 책임을 다하는 기업,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ESG 경영 전략을 담당하는 ‘ESG 경영실’을 신설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는 ESG 경영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실을 신설했다"며 "ESG 경영 관련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IT업계는 ESG 경영이 화두다. 네이버는 지난해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ESG 추진 방향과 2040년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 목표를 수립했다. 네이버의 주요 ESG 이슈와 관리 현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의 ESG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이라고 정의했다”며 “카카오만의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쓰고, 디지털 사회에서의 책임을 다하는 기업,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