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신동헌 시장이 철도망 확충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10/20210310124649926725.jpg)
신동헌 시장이 철도망 확충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이날 신 시장은 "주요 철도 현안사업에 대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뜻을 모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범시민 서명운동은 수도권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와 양질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40만 광주시민의 열망을 담고자 추진하는 사안이다.
신 시장은 이를 통해 행정청과 시민의 협력이 긍정적인 효과로 창출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추진기간은 1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로, 시청·읍·면·동 민원부서에 비치된 서명부를 이용한 오프라인 서명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명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신 시장은 설명한다.
한편 신 시장은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철도사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철도사업 유치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