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틱스 하루만에 풀썩, 4.16%↓...NGM 기술 효과 떨어졌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니틱스가 상승세를 보이다가 돌연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지니틱스는 전일대비 4.16%(165원) 하락한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만 해도 지니틱스 주가는 20%대로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10일 오전 9시대만해도 3%까지 상승했지만 현재는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앞서 9일 미국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중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 액티브4를 출시할 것이라는 유명 IT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이번 갤럭시워치4에는 직접 피를 뽑지 않고도 레이저 빛을 이용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비침습 측정 기술(NGM)이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갤럭시워치 관련주인 지니틱스에 관심이 쏠렸다. 

관련기사

• 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 대신證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목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