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백광산업 주가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9일 오전 9시 6분 기준 백광산업은 전일대비 18.4%(665원) 상승한 42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백광산업은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웨이퍼를 세정하거나 웨이퍼를 깎는 식각 공정에서 식각액으로 사용되는 소재인 '고순도 염화수소'를 국산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양산 라인 적용을 위한 품질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상반기 중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대신證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목표가↑" 이 소식은 백광산업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백광산업 #상승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