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은 4일 오후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오늘 총장직을 사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尹은 도마뱀 같은 사람…자기 꼬리 자르고 도망"권영세 "극우 지지층과 '거리두기' 적절치 않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