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수석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가천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냈다”며 “앞으로도 가천대가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지난 1996년 가천대 교수로 부임해 그동안 전국대학교 기획실‧처장 협의회 회장, 교육부 구조개혁위원회·규제완화위원회 위원, 가천대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최 수석부총장은 지난해 4월 3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발전기금으로 총 8000여만원을 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