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올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21분 기준 두올은 전일대비 11.9%(600원) 상승한 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두올은 현대자동차 자체 개발 전기차인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커버와 원단 수주를 확정하고 이달부터 양산·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두올은 향후 5년간 해당 모델향으로만 친환경 원단과 시트커버를 합쳐 1200억 원 규모의 매출원을 확보하게 됐다. 관련기사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그동안 두올은 현대차 GV80, 그랜저, 카니발, 싼타페 등 인기 차종에 내장재를 공급해 왔다. #두올 #주가 #상승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