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사진)의 연임이 확정됐다. 1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에 따르면 본교는 얼마 전 이사회를 열어 조광제 이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4년이다. 조광제 이사장은 국정원(옛 정보부)에서 28년 간 일하면서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실에 파견돼 담당 국장을 맡았으며, 노무현 정권 말기에는 국정원 대북사업국장을 지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에서는 2010년부터 이사로 활동하다 2019년 9월 처음 이사장에 올랐다.관련기사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253명…전날보다 59명↓출근길 영하권 추위에 곳곳 눈·비…오후부터 차차 갬 #이사장 #조광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