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강원도에 눈 폭탄이 내렸다.
1일 강원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려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많은 눈으로 인해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구조 6건, 구급 38건 등 총 44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들어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미시령동서관통도로는 제설작업을 위해 통행을 통제하고 차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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